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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이 콘텐츠 사업으로 방향전환한 이유

by 쀼밍 2020. 1. 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IT기업 애플의 사업방향에 대해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애플은 우리들이 잘 알고있는 아이폰의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가 창립된

날은 1976년에 스티브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공동 창립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애플은 지금까지 세계 시가총액 1500조(2019.01.04기준)을 돌파하였습니다.

 

 

맥북

 

 

 

애플의 역사

 

 

애플은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둘이서 집의 차고지에서 시작된 회사입니다. 처음으로 제작된 제품은

애플 1 컴퓨터였고 그 이후로 애플 2가 나오면서 히트를 치게 됩니다. 특히 애플 2 컴퓨터부터 제대로 된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화 시대를 열게 됩니다. 그 당시 컴퓨터는 군사용 산업용에 부피가 큰 컴퓨터밖에 없었는데 이를 집에서도 쓸 수

있게 키보드와 모니터를 만들어 팔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컴퓨터란 모습은 애플 2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리사까지 출시하게 되고 잘 나가고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차린 회사에서 존 스컬리란 사람에 의해

해고당합니다. 하지만 잡스가 해고당하자 애플은 휘청거렸습니다. 결국 애플은 다시 스티브 잡스에게 손을 뻗어 12년 만에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맥을 출시하게 되었고 맥 os x 출시, 아이팟 등을 연달아 출시하여 히트를 치게 됩니다.

쓰러져가는 애플을 잡스가 다시 마법을 부리며 살아나였습니다. 이후 아이폰을 세상밖에 공개하여 이것이 스마트폰이다

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전화, 인터넷, 음악 모든 것을 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닏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 이였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다른 전통적인 모바일 제조사들은 비웃음과 조롱 거리로

아이폰을 비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키보드도 없고 스타일러도 없으며 안테나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기기로 뭘

할 수 있냐고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하지만 지금 2020년 우리가  키보드가 있고 안테나가 있는 그런 기기를 쓰고 있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잡스는 개인용 컴퓨터의 시초인 애플 컴퓨터를 내놓을 때도 마우스라는 것을 만들어내고 팔았습니다.

그 당시 다른 제조사들은 저게 뭐냐라고 비아냥 거렸지요. 하지만 우리는 마우스라는 것을 수십 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잡스는 어떻게 해야 사람이 이 기기를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들까를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 인물입니다.

이런 수 차례의 혁신으로 지금의 애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이폰

 

 

하드웨어 성장 끝이 난 건가?

 

 

애플의 매출 비중은 아이폰이 절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업 비중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비중을 거의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는 아이폰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지만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거지 아이폰 영업이익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급화를 하여 판매가를 높여 수익을 많이 남기고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애플의 매출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아이패드의 성장과 특히 애플 워치 에어 팟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앱스토어 애플 뮤직 기타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포스트 pc라고 강조하여 지금의 pc는 종말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아이패드는 정말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발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애플 워치와 에어 팟은 어떨까요?

애플 워치는 인간의 건강 헬스케어 등에 굉장히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몇몇의 사람까지 구해냈습니다. 운동량이 부족하면ㅇ알려주고 스포츠 활동 시에도 정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요즘 많이 보이고 있는 에어 팟은 정말 성장률이 엄청나여 생산수
보다 팔리는 수가 너무 많을 정도로 핫한 제품입니다. 특히 이번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에어 팟을 출시하였는데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알리는데도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을 고급화하여 수익을 유지한 채 다른 기기의 성장을 폭발

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 웨어러블 기기 및 아이패드 맥 제품군에도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어 판매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애플은 그다음 차세대 먹기를 위해 새로운 곳을 찾아내었습니다.

 

 

 

애플의 독자 콘텐츠

 

 

애플은 얼마 전 오리지널 콘텐츠 산업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큰 이슈였습니다. 애플이 이때 동안 해왔던 사업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업으로 방향을 완전히 바꾼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잘 아는 넷플릭스가 이 분야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애플과 디즈니도 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독자적인 콘텐츠 사업은 정말 폭발적이게 늘어날 것입니다. 그럼 애플은 왜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을 하게 됐을까요?

애플은 전 세계 ios기기를 20억대 를 보급하여 콘텐츠 제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숫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ios기기는

주로 선진국 중산층 이상이 사용자가 대다수 이기 때문에 이런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요층입니다. 애플은 이 사업에

7조 수준으로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엄청난 투자금액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는 것이 원칙인데

애플의 엄청난 영업이익을 이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ios기기의 수요층과 엄청난 투자가 맞물리게 된다면 이 사업 역시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입니다. 애플은 구독 시스템 사업의 수입이 아주 매력적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을 다져놓았고 그 기반으로 콘텐츠 제국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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