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4차 산업기술의 핵심중에 하나인 5G 통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은 4G입니다. 피쳐폰 시절에 쓰였던 2G부터 스마트폰으로 넘어와서
3G 그리고 지금 4G까지 왔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속도가 빠르면 뭐하나? 이미 다운 속도로서는 4G 속도만
하여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 속도가 얼마나 우리 삶에서 중요한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G는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는 4G의 이론상 대략 20배 이상의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동시간대 데이터 처리도 엄청나게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속도와 데이터 처리, 짧은 지연시간 이런 모든 부분이 앞서 나가 있습니다. 기존의 4G로도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인터넷 웹 검색 및 동영상 감상 게임 등을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게 되면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5G 통신이 필수적입니다. 기존에 4G로는 이런 데이터 처리 양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자율주행의 핵심 5G
5G 기술에서 가장 많이 활용될 곳이 바로 자율주행입니다. 지금도 반자 율주행이라는 기술로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다가올 미래의 자율주행에는 정말 일부분에 그칩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아직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를 통한
자율주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5G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자율주행 성능도 대폭 향상이 예상됩니다.
현재까지는 자동차 스스로 차선을 인지하고 앞차와의 거리만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신호등과 자동차 간의 교류가 됩니다.
그 핵심 기술인 5G가 상용화가 되어야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5G와 인공지능의 결합체 그것이 자율주행의 완성입니다.
사물인터넷 시대
앞으로 다가올 5G는 우리들의 가정 곳곳에서 사용될 전망입니다. 바로 사물인터넷이죠.
집안의 냉장고, TV, 세탁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모든 곳에 인공지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기기간의 연결은 5G가
담당하게 됩니다. 이젠 기기 서로가 교신을 하여 집안의 습도가 적어지면 가습기가 스스로 작동하다가 TV에서 습도가 너무 높아서
고장우려가 있을 시에 가습기와 교신을 하여 작동을 중지시킨다거나 이런 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사람과 기기간의 대화도 가능한
시대가 눈앞에 와있는 것이지요. 미래에는 전자기기와 자동차와 모든 사물과 교신하고 대화가 가능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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